9월 16일은
대한여자치과의사회에서 꽃동네로 진료봉사 갑니다
제가 보건이사를 맡고 있어서
진료봉사 스케줄도 짜고
그 달에 봉사하실 선생님들께 미리 연락도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워낙에 건망증이 심해서
깜빡 깜빡 합니다
원래가 매월 첫째주 목요일인데 이번달에도 당일 아침에 잊어버리고
태연히 출근했다가 부랴부랴 연락드리니
이번 달은 꽃동네 치과진료실 사정으로 세째목요일인 16일에
가게 되었다네요
16일에는 잊지 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봉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