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4일 수요일 저녁 7시30분에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을 위한 인터넷 방송 '사랑의소리'와
나사렛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제6회 사랑의 음악회에
대한치과의사 합창단 '덴탈코러스'가 참여하여
장애인사랑 이웃사랑을 나누었습니다
덴탈코러스인 저도 물론 참가 하느라 하루 휴진했답니다.

덴탈코러스는 공연의 마지막 무대에서 장애인 연합 합창단과 서울시립 합창단과 함께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 중에서 4악장 '환희의 송가'를 연주했습니다
전문음악인과 치과의사 합창단 그리고 정신지체 장애인이 함께 만들어 내는 화음은 인류최대의 평화메시지로
궂은 빗속에 공연장을 찾아주신 수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 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이명박 서울시장님도 상주보육원 합주단과 함께 핸드벨과 밤벨을 합주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주위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면 좋겠습니다